이 블로그에 관한 이야기입니다(나름 대문 같은거) by PyoK


이 블로그는 주로 애니나 그 여타 반응들을 번역하는걸 주축으로 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제 생활관련 잡설도 있을...지도?)


지금 현재는 기어와라! 냐루코양, 메다카 박스, 수수께끼 그녀X를 번역하고있습니다

그리고 웹소설 여계가족을 매일 번역을 목표로 열심히 번역하고 있으니 시간이 남으시면 봐주세요~ 헤헤

또 뭔가 물어보실 점이라던지 요구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로 부탁드립니다~




PS:블로그 개설 첫날 방문하신 분들이 199명이더군요......아까워!
PS:대충 3주쯤 되어가는 지금 히트 만명을 찍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PS:만든지 대략 한달되는 오늘 2만힛 찍었습니다. 감사합니다
PS:만든지 대략.......얼마지? 오늘 3만힛, 정말 감사합니다.
PS:오늘부로 4만이네요. 44444 찍을때는 뭐라도 해야하나.......
PS:뜬금없는 6만힛 신고. 다음주 일요일이면 100일째군요
PS:만든지 3달이 넘은 지금에 와서 이 글을 대문으로 올립니다.......헤헤
PS:만든지 100일 되는 오늘, 일본으로 갑니다.
PS:스카이프 재밌네요 스카이프
PS:저도 모르게 어느샌가 7만힛 쾅!
PS:8만. 며칠만 더 있으면 골든위크다! 우아앙!




여계가족 제 108화 : 아빠의 노예 by PyoK



=============================================자투리=============================================

【나의 장래】

등장인물이 초등학생 시절 쓴 장래의 꿈을 읽고, 누군지 맞춰봅시다

문제는 15문. 난이도는 상급


・귀여운 신부가 되고 싶습니다!


・부자


・언니처럼 상냥한 사람 


・달리고 먹고 잔다! 


・우주 히어로 호빵타로!


・빚 변제. 힘내겠습니다 


・고래를 무찌른다! 


・전학하지 않는 생활 


・유치원 교사입니다


・키쿠스이류를 잇고 싶습니다


・보좌관


・내연녀


・계장. 결국 그 정도에요, 저는 


・멋진 가정을 만들고 싶습니다


・아빠와 엄마처럼, 따듯한 가정을 가지고 싶어 



채점표 (코멘트 첨부)

0점

「괜찮지 않아? 이런거 알아봐야 아무 도움도 안되고」

1~2점

「꼴불견이네! 좀 더 힘내보라고!!」

3~4점

「미묘하네. 좀 더 힘내라구리뱅뱅」

5~8점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점수라고 말할 수 있겠다만, 평균점은 그래도 잡았군. 하지만 이 점수에 만족하는 일 없이,
 더욱 더 위의 점수를 노리고 노력해주길 바라네」

9~12점

「좀 더 맞췄으면 만점이잖아! 대단해~ 그래도......모처럼이고, 조금 더 힘내보자구! 응?」

13~14점

「꽤 하네요. 하지만, 마지막 한방이 아쉽다고 할까요......어떤가요? 그 부족한 한방을 채우는데 제 힘을 이용해보시
 지 않겠습니까?」

만점

「응......열심히 했네. 축하해」


정답은 다음회에!

=================================================================================================

「폴리스! 폴리스!」

구호와 함께 발포하는 두사람의 경찰관. 하지만 그 탄환은, 앞에서 달리는 남자에게 맞지 않았다. 

「어, 어째서 맞지 않는거야!?」

「오라다! 녀석은 오라 능력자인거다!!」

발사되는 탄환. 남자가 지고있는 성검에서 나오는 황금색의 빛이 탄환의 기세를 죽였다.

「어, 어째서 이런 꼴이~」

미국 경찰에게 쫒기고 있는 볼품없는 이 중년 남자의 이름은 사토.

그는 일전에 세계를 위기에서 구해낸 용사이며, 총도법 위반으로 쫓기는 현행범이기도 하다.

도망치는건 세계최고라는 칭호를 소년 시절 얻었던 사토는, 사람이 없는 쪽으로 계속 도망쳤고, 간신히 경찰을 따돌렸을 무렵엔 어느새 저녁. 그는 마을에서 멀리 떨어진 항구에 와있었다.

「하아하아......살았다」

사토는 검을 등에서 풀고 털썩 주저앉았다. 지친듯했다.

「......앞으로 어떻게하지」

빨리 집으로 돌아가고 싶어. 하지만 이런걸 등에 지고 있으면, 공항에서 금속탐지기에 걸려버려. 아니, 테러리스트 취급을 당해도 이상하지 않을지도

사토는 생각했다. 검 버리고 싶네~라고

허나, 이건 우정의 증표로 받은 물건이다. 어떻게든 갖고 가고 싶다

「............택배로」

보내질까?

「............」

일단 오늘은 이만 자자. 사토는 그렇게 생각하고, 검을 다시 등에 걸고 바람을 피할 수 있을법한 장소를 찾았다.

그 장소는 금방 발견되었다. 조금 걸어가보니 큰 창고가 있었던거다

오늘은 여기를 잠시 빌려서 자자. 아침이 되면 행동 개시다

해풍이 몸에 스며드는듯한 밤, 사토는 창고의 구석에 늘어져있는 컨테이너 사이에 드러누웠다.

「............」

별이 아름답다. 내일도 분명 밝겠지

「......잘 자. 다들」

금방 찾아온 수마에 저항하지 않고, 사토는 깊은 잠에 들었다.

흔들흔들, 흔들흔들

그건 마치 아기였던 시절, 어머니의 품 안에서 새근새근 잠들 때의 감각

실제로 사토에게 그런 기억따윈 없다만, 지금 사토는 분명 편히 자고있었다.

「신입, 어이 신입」

흔들흔들, 흔들흔들

「일어나라고, 신입」

「에?............」

눈을 뜬 사토가 본 것은, 나무로 만들어진 5평 정도의 아무것도 없는 방과, 새하얀 머리로 턱을 가린 산타클로스처럼 생긴 초로의 남자. 방은 어둑어둑했고, 천장의 틈 사이에서 새어 들어오는 빛만이 유일한 밝음이었다.

「여, 여긴?」

상황을 전혀 파악하지 못한채, 사토는 그렇게 중얼거렸다.

「이 배는 노예선일세」

「노예선!?」

지금 시대에 노예따위 없어......라고 생각하는건 착각이다. 두뇌가 있는 인간은 다른 동물과 달리, 효율보다 오락을 추구하는 경향이 있다. 그리고 인간은 지배하는 것에서 기쁨을 느끼는 성질을 가진 생물로서, 어쩌구저쩌구. 아무튼 그래서 노예제가 존재하는거다

「지금 가는 곳은 죽음의 섬, 회암도. 거기서 모두, 모~두 죽어 가는걸세」


오늘의 노예

아빠

적당히 계속

----------------------------------------------------------------------------------------------------

적당히 쉬어가는 에피소드.

자투리가 본편이란게 사실인가요? 네 사실입니다




여계가족 제 107화 : 나츠의 다이어트 by PyoK



「......아」

「오, 카린. 놀러온거냐?」

「에, 에에......다, 당신을 만나러 온건 아니니깐!」

「거야 그렇겠지」

토요일 점심. 놀러온듯한 카린과 복도에서 마주쳤다. 여전히 건방진 녀석이다만, 지금은 이러고 있을 때가 아니다

지난번에 유키하에게서 받은 부처 퀘스트Ω. 간신히 마지막 마을에 도착했다. 오늘은 방에 틀어박혀서 클리어 할거라고!

「그럼」

「머리 쓰다듬지마!」 

화내는 아이를 내버려두고 방으로 돌아왔다. 이제부턴 어른의 시간이다

TV의 전원을 켜고, 스위치 온!

따라라라랑ー따ー따라라랑ー

『오오, 용사여. 잘 와주었네. 자, 마왕을 물리치러 가는걸세』


아니오←

『아니오......라고? 네놈!! 용사 용사 띄워주니깐 들떠가지곤! 그러고보니 최근 옆마을 캬바쿠라의 마유마유
 쨩한테 집적거리는거 같던데. 이 이상 접근하면 네놈의 범죄 행각을 모두 경찰에 찌를테니깐!』

때린다

찬다←

술을 마신다

『크엑!? 당했다! 여보게, 이 녀석은 임금님의 이름을 파는 가짜 용사다, 빨리 덤벼들게!!』

【사무라이들이 일만마리 나타났다! 버튼 연타로 모두 죽여라!!】

「으쌰!!」

연타, 연타, 연타!!

『시간 오버라GOO! 두번 다신 오지말라GOO!!』

【게임 오버】

「젠장~!」

몇번을 해봐도 신부to사무라이가 쓰러지지 않네. 역시 특수한 아이템이 필요한건가

「......후우」

조금 지쳤다. 한숨 돌릴까

나는 일어서서 보리차를 마시러 부엌으로 향했다.

「보보보리차, 쌀보다 좋은 보리차~」

한숨 돌리면 바로 엔딩까지 논스톱이다! 

냉장고에서 차가운 보리차를 꺼내어 벌컥벌컥 마셨다.

「후우~」

맛있어!

전병 같은거 없으려나~ 

「어머, 마침 좋은곳에 있잖아」

전병을 찾고 있던 나에게, 부엌문 쪽에서 불길한 목소리가 들려왔다. 

주저하며 그곳을 보니, 그곳에는 스포츠웨어를 입고 뒤로 머리를 묶은 나츠키 누나의 모습이

「잠깐 나랑 어울리렴」

녀석은 뭐에 어울리라는지조차 말하지 않는다. 따르지 않으면 날려버린다. 그런 쟈이아니즘을 이 누나는 가진거다

「바, 바쁜데요」

최선을 다해 반항해보았다.

「그래? 그럼 어쩔 수 없네」

통했다! 

「왜 바쁜건데? 도와줄게」

쓸데없이 상냥해!? 

「아, 아니......괜찮아. 괜찮으니깐」

「그래? 사양말고 말해도 괜찮은데」

오늘은 진짜로 상냥하네. 복권이라도 당첨됐나?

「그런데 말야」

「왜, 왜 그래?」

「뭔가 눈치 못채겠어?」

누나는 만면의 미소를 띄워가며 나에게 물었지만, 솔직히 뭐를 가리키며 말하는지 감도 안잡힌다

「에, 그게」

생각해라, 생각해라 나! 누나의 기분이 좋은건 아마도 그게 관계 있을터! 만약 잘못 찍었다간......

「으, 으응~ 그렇네~」

모를 때는 일단 기분을 상하지 않게하는 가벼운 토크에서 시작하자

「아, 혹시......살 빠졌어?」

이 회화를 최대한 늘려서 누나의 속을 읽어내는거다! 

「............」

하지만 누나는 입을 다문채 가만히 있었다.

「......저, 저기」

「알겠어?」

「네?」

「역시 알겠지! 그래, 2키로나 빠졌어!!」

「......헤에~」

굉장하네 나 

「요새 조금 빈둥거렸잖아?」

조금?

「최저한의 운동은 했지만, 어느샌가 허리에 조금 살이 쪄서 말야」

거야 그렇게나 적당히 사니 당연히 살찌겠죠

「그래서 조금 운동을 시작해봤더니 생각보다 이게 재밌어서 말야. 어느날 보니 이렇다니깐~」

나츠키 누나는 웃옷을 살짝 걷어올려 매끈한 배를 나에게 보여줬다.

「헤~ 굉장하네」

아무래도 좋지만

「그럼, 지금부터 같이 뛰러 갈테니까」

「............에?」

「너도 요새 조금 위험하잖아?」

내 배를 보며 중얼거리는 누나

「......괜찮다고」

「과연 그럴까나」 

「봐, 봐봐! 이 복근!」

옷을 걷어올려, 배를 보여주자......

「핫」

코웃음!? 

「그런 배로는 츠바메쨩한테도 비웃음 당하니깐」 

「츠바메는 관계 없잖아!」

「그럼 내가 비웃을게. 아하하하」

「크윽!」

이 무슨 성격 나쁨이야!

「그 배면 뭐 못뛰겠네. 미안, 미안」

「뛰러 갈게! 준비할테니깐 조금 기다려!!」

누나한테 질까보냐!

나는 빠른 걸음으로 부엌에서 나갔다.

「......단순하네」

................................................................................................................................................

「달리는 코스말인데, 상점가를 한번 쓰윽 돌아서, 중학교까지 간 뒤에 거기서 돌아올거니까」

체육복으로 갈아입고 현관을 나온 나를 기다리던건, 새빨갛게 작열하는 태양과, 무진장 본격적인 누나였다. 

「그럼 준비운동하자. 나랑 똑같게 하렴」

「우이」

준비운동은 꽤나 본격적인 것이었고, 다리와 팔, 목과 등까지도 확실히 풀어주었다. 

「스트레칭 30분. 달리는걸 1시간. 무리를 하지 않는 유산소운동이 가장 중요한거야」
 
누나는 다리를 모으고 몸을 구부렸다. 이마가 무릎에 닿아 기분 나쁠 정도의 유연함을 자랑했다. 

「의외로 유연하네, 누나」 

「뭐 그렇지. 매일 스트레칭만은 하고 있으니까......으쌰」

마지막으로 가볍게 기지개를 켜고, 누나는 나를 향해 돌아봤다.

「그럼, 갈거야. 늦어지지 말고 잘 따라오렴」

「네, 네. 늦어지면 뭐든지 말하는걸 듣겠습니다」

「어머, 재밌네. 그럼 조금 페이스를 올리겠어. 따라올 수 있으면 상을 줄게」

그렇게 말하고 누나는 먼저 달리기 시작했다.

뭐, 이렇게 누나와의 러닝이 시작된거다만, 누나는 한가지 착각을 하고있다. 내가 운동을 못할거라 생각하는 점이다

확실히 하루나나 아키 누나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그 두사람의 트레이닝을 자주 돕곤하는 나는, 체력만큼은 조금 자신이 있는거다 

여기선 그 상이라던가 뭔가 잘난듯 얘기한 누나에게 울상을 짓게해주지

그런걸 생각해가며 5분 정도 달리자, 집 근처에 있는 사쿠라나미키의 길에 들어섰다.

이 길은 거의 직선주로로 2키로 계속되는 곳이다. 그 길 전체에 걸쳐 심어진 벚꽃은 100그루 이상. 지금은 청명한 햇살이 나무 사이로 비치고 있다.

「후우......이제 곧 본격적인 여름이네. 짜증난다니깐 정말」

나츠키(夏紀) 주제에 여름을 싫어하는 누나가 투덜거렸다. 슬슬 나한테 달라붙을거 같고, 페이스를 올려볼까

「......응? 어머, 꽤나 발 빠르잖아. 아직도 많이 남았는데?」

「괜찮아, 언제나 이런 느낌이니깐. 아, 나 먼저 갈테니깐, 누나는 자기 페이스에 맞춰서 달리라고」

훗, 멋진데 나. 좀 더 차이를 벌리기 위해 페이스를 올리자 

「아, 아 그래. 나도 너한테 맞춰서 페이스를 낮췄었는데, 그런 배려는 필요 없었던거 같네」

「뭣!?」

나보다 빠른 페이스로 누나가 치고나왔다!

「그, 그럼~ 스, 슬슬 나도 진심을 발휘해볼까~」

그것보다 더욱 빠르게!!

「하아, 하아, 하아......후후후, 꽤, 꽤 하잖아. 그럼 조금만 전력을 다해볼까!」

전력질주!?

「아, 하하. 여, 역시 누나. 나도 더 힘내야지!」

전력질주!!

「큭!」

「우오오!」

「으으으!!」

「우아아아아!!」

드럽게 더운 날에 쓰러질 때까지 달리는 남매 요괴가 있다. 그런 도시전설이 만들어진 날의 이야기


오늘의 탈수증상 

나≧나츠

계토레이

------------------------------------------------------------------------------------

카린이 등장한 의미는......?

그리고 달리다 쓰러진다는게 남일 같지 않아서....................




이글루스 지식인에게 묻습니다 by PyoK

사건이 일어난건 지난주 월요일 등교길이었습니다.

평소엔 걸어서 8-9분 걸리는 집에서 역까지의 길.

하지만 그날은 제가 미쳤던건지 5분 정도 남은 시점에서 뛰어갔습니다.

그냥 다음 열차 탄다고 생각하고 걸어갔으면 됐을걸.....어차피 지각도 아니었는데.....

어떻게든 역에 도착은 했습니다만 심장은 쿵쾅쿵쾅 숨은 헐떡헐떡

지하철에 올라타서도 이 헐떡임은 멈추지 않았고, 저는 고개를 숙이고 괴로워했지요

(참고로 제 앞에는 여고생 3명이 있었습니다만.......치한으로 안몰린게 다행이지)

그리고 지하철에서 내릴 때가 되자 어머! 신기해라! 제 시야가 완전히 차단되더군요

눈 앞이 캄캄해진다는게 어떤 느낌인지 처음 알았습니다. (정확히 얘기하자면 눈 앞이 샛노래졌습니다만)

그런 상황에서 적당히 기억을 더듬어가며 지하철에서 내리고 계단을 올라갔습니다만

도저히 이대로 등교는 무리라고 생각하고 비틀비틀거리며 간신히 쭈그려앉아 벽에 등을 기댔습니다.

그러길 약 5분, 간신히 시야가 원래대로 돌아오고, 숨가쁨도 멎어 그대로 등교를 했습니다만

결국 이건 뭐였던걸까요??? 현기증의 한 종류일거 같긴 한데.....의학 공부 좀 해둘걸 그랬나

그나저나 체력장 오래달리기에서 순위권을 놓친적이 없던 제가 고작 몇달 히키코모리 생활했다고 이렇게 체력이 저질될줄은...

뭐, 그래서 지난주부터 마을을 적당히 조깅하고 있긴 합니다만, 확실히 폐활량이 전만 못하네요.....좀 하다보면 나아지겠지




1 2 3 4 5 6 7 8 9 10 다음


통계 위젯 (화이트)

46271
2754
92614